아서 클라크, 이 무서운 양반!

<아서 클라크 단편집>에 보면 <망명자>(1955)라는 단편 소설이 실려 있습니다.

간단히 내용을 설명하자면 우주에 열정을 가진 영국 왕자가, 위험하다는 이유로 우주여행에 반대하는 영국 정부 몰래, 영국인 선원들과 작당해서 미국 우주선에 밀항하는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간단한 내용의 단편이지만, 왕자의 순수한 열정과 그에 감동하는 미국인 선장의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지요.

갑자기 이게 생각난 이유는 이 기사 때문입니다.
사실 여러 사항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ㅡㅡ), 이 정도면 또 한 건 하신거 아니겠습니까^^

아... 왠지 지금쯤 저승에서 씩 쪼개고 계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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